23.01.11 오늘의 뉴스 요약

올해 2023년/2023.01|2023. 1. 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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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워드

김혜자, 유퀴즈, 봉준호, 아옳이, 서주원, 이혼, 한국여권, 여권2위, 송중기, 송중기열애, 김대경대행, 흥국생명, 배구 제주항공, 일본여행, 비행기값, 이강인, 이강인이적, 빌라, 쿠티뉴 김만배, 중앙일보간부거래, 간부사표 오스템횡령, 징역35년

 

 

 

 

 

 

 

김혜자, '전원일기' 하차 요청했던 사연? 60년 연기 인생 돌아본다 (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6회에서 국민 배우 김혜자가 출연해 연기 인생 61년의 역할과 캐릭터 몰입 노력,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그리고 봉준호 감독과의 일화, 추억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인간적인 면모도 담아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김혜자의 연기 인생을 만날 수 있다.

 

 

 

 

 

 

 

아옳이, 이혼설 8개월만… 서주원 외도로 상간녀 소송?

유튜버 아옳이와 카레이서 서주원 부부가 이혼설을 불거졌다.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고통받고 있었으며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하여 뜨거운 시선을 받았으며, 아옳이는 남성 팬덤을 보유하는 인플루언서이고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상태였다.

 

 

 

 

 

 

 

한국, 여권 순위 199개국 중 올해도 2위…북한은?

CNN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권은 무비자 또는 도착 후 비자 발급 입국 가능 국가가 192개국에 달해 싱가포르와 함께 올해도 2위에 랭크되었다. 일본이 가장 높은 193개국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한국, 독일, 스페인,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순으로 각각 192, 190, 190, 186, 118, 80개국에서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작년 1분기부터는 일본에도 동반해 한국 여권은 최상위권을 오가며 꾸준히 유지해 왔다.

 

 

 

 

 

 

 

송중기,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초대 감사"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배우 송중기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그는 팬들과의 대면을 위해 등장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겼다. 송중기는 열애를 인정한 후 최근 바쁜 활동 사이에서도 틈틈이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처음 열린 이후 30여 년간 열려왔다.

 

 

 

 

 

 

 

흥국생명 김대경 대행 "힘든 상황…신임 감독 부임 전까지 최선"

흥국생명은 권순찬 감독의 경질에 따른 이슈로 김기중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려 했으나, 감독이 고사하면서 감독 공석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서 김대경 코치가 대행 감독으로 팀을 지휘하고 있으며, 김연경 선수는 이날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김연경은 컨디션을 회복해 훈련에 참가했다"며, "경기 직전까지 몸 상태를 확인한 뒤 선발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그동안 팀을 지휘한 경험이 없어 어려움이 많지만, 선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팀을 이끌고 있다.

 

 

 

 

 

 

 

 

올해 여행은 제주항공 타고…찜(JJIM) D-DAY “제주항공으로 항공권 찜(JJIM) 하세요”

제주항공은 11일부터 17일까지 연중 최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선 편도 총액 2만 1천 100원부터, 국제선 서울발 6만 1천 500원, 부산발 5만 1펀 500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국제선 구매 시 모바일 앱으로 왕복 최대 11% 할인, 국제선 비즈라이트 최대 11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이강인, EPL행 한 발짝 성큼...“빌라, 181억 공식 제안 넣어”

드디어 빌라가 이강인을 위해 1350만 유로(약 181억 원)를 제안했다. 이강인은 바이아웃과 빌라 제안 중 고르게 될 것이며 빌라가 필리페 쿠티뉴를 방출시켜 이강인으로 대체할 계획도 세워놓았다. 그러나 쿠티뉴의 방출과 빌라가 제공한 이적료가 마요르카가 요구하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보다 적을 수도 있으며, 다른 구단들과의 경합도 있을 것이다.

 

 

 

 

 

 

 

 

 

김만배, 중앙일보 간부와 1억원 추가 거래…해당 간부 사표

검찰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57)가 중앙일보 간부급 기자에게 1억원을 추가로 송금하였다고 밝혔으며, 김씨는 이에 대해 사표를 냈고 중앙일보도 사표를 수리했다. 검찰은 이들 간의 금전 거래에 대가성이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으며, 중앙일보는 이 거래에 대해 징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1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논의하게 되었다.

 

 

 

 

 

 

 

 

 

신축 아파트마저 5억씩 '뚝'…신저가 행진 계속

최근 1년 내 매매값이 세 번째로 크게 하락한 곳은 강동구 명일역 인근의 래미안솔베뉴 아파트였으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인 곳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6단지, 송파구 잠실동 우성4차 아파트였다. 또한 다른 신축 아파트들도 신저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도 신축 아파트의 집값이 지난 1년 내 엄청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을 반증한다.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팀장 징역 35년형…아내 징역 3년

오스템임플란트 전 자금관리팀장 이모씨가 횡령한 혐의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씨의 아내 박모씨, 처제, 여동생들도 각각 징역 2~3년, 추징금 1151억8797만555원,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다양한 보증금들을 몰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씨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여덟 차례에 걸쳐 22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는 주식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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